생리전증후군 (PMS)
안녕하세요 지은입니다.
오늘은 생리전증후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사람에 따라 생리통이 엄청 심한사람부터 아예 없는 수준인 사람까지 정말 다양하게 있는데요.
주변에 한명쯤은 생리통 혹은 생리전증후군으로 고생하고 계시는 분들 보셨을텐데요,
이 증상이 있으면 상황에 따라 진료를 봐야할 만큼 심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생리전증후군 (PMS)
생리전 증후군은 일반적으로 월경 일주일 전부터 시작해서 생리직전까지 발생하는 증상으로 신체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발열, 가슴통증, 붓기감, 소화불량,변비,설사 등이 있으며 정신적인 증상 우울감, 무력감, 폭식, 집중력저하 수면장애 등을 동반 할 수 있습니다.
생리전증후군의 치료
생리전증후군의 경우 대부분의 여성들이 겪을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에 경미한 증상이면 특별한 치료가 없어도 자연스럽게 차도를 보이게 됩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경미한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증상이 아주 심하게 온다면 병원에서 진료를 보고 처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생리전증후군에 대한 진료는 주로 산부인과에서 보게 되는 것 이며 호르몬으로 인한 변화가 심할때는 이에 따른 처방약을 받을 수있습니다. 또한 정신적인 증상에 대한 치료는 정신과를 통해서도 받을 수 있으며 정신과에서는 진단을 거쳐 항우울제등을 처방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생리전증후군이 있는 경우 신경쓰면 좋은 생활습관이 있는데요,
우선 모든 병의 근원이 스트레스라고 하죠. 스트레스를 줄여야 합니다.
호르몬의 변화로 인한 기분의 변화는 생각보다 사람을 아주 예민하게 만듭니다.
내 몸의 변화가 느껴지는 것도 감정의 변화가 있는 것도 정말 예민하게 알아챌수있으며 평소보다 다 뾰족해져 있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경미한 증상에도 과하게 집중하게 되어버리고 또 그런 상황에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최대한 몸을 편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도록 하며 몸과 마음이 이완 되도록 명상을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두번째는 적당한 운동과 영양가있는 식습관 입니다.
몸이 무겁다고 하여 그대로 앉아있거나 누워있는 행동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지 않아 오히려 몸에는 좋지 않습니다.
되도록이면 적다한 운동으로 몸에 열을 발생시켜주세요. 하지만 무리한 운동은 좋지 않으니 가벼운 운동 위주로 해주세요.
식습관은 되도록이면 영양소가 고루 갖춰진 식단을 유지해주세요. 밖에서 판매하는 인스턴트 식품은 호르몬의 균형에 영향을 주니 되도록이면 피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생리주기를 이용한 황금기 다이어트
생리주기가 몸에 피해만 주는것은 아닙니다. 이 시기를 이용한 황금기 다이어트로 극복해보는것은 어떨까요? 황금기다이어트란 생리전과 후에 일어나는 호르몬 변화를 이용해 하는 다이어트 입니다.
생리전에는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늘어납니다. 그래서 식욕이 증가하게되고 몸이 붓는 등 신체의 변화가 생깁니다. 이때에는 먹고싶은 음식을 먹되 되도록이면 탄단지를 맞춰주시고 격하지 않은 운동을 스트레칭 위주로 짧게 진행해줍니다. 그리고 생리가 끝나면 진짜 황금기가 시작이 되는데 이때는 에스트로겐 수치가 상승하게 되며 원래의 상태보다 몸매 관리가 쉬운 상태가 되는 것 입니다. 이 때에는 최대한 완전한 다이어트 식이를 하고 매일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병행해줍니다. 평소에 빠지던 속도 보다 더 확실히 잘 빠지게 될 것 입니다. 정리하자면 생리 전 일주일은 다이어트 준비 기간 그리고 생리 후 일주일은 다이어트 확실히 진행하는 구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