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으뇨입니다.
오늘은 모르면 못하고 지나가는 청년복지포인트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지난 주말 잠시 만났던 친한 동료 선생님이 저한테 청년복지포인트에 대한 이야기를 해줬어요.
이거 일단 내일까지니까 신청해요! 이렇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지만 급하게 오늘까지라기에 신청을 했어요 ㅋㅋㅋㅋ
건강보험료 109.900원 이하의 18-34세 경기도 거주 일하는 청년에게 주는 포인트가 있는데.
이 포인트는 최대 120만원까지 적립이 되며,
청년몰이라는 곳에서 물건을 구입하거나 책이나 교육용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건 위에 말한 조건을 충족한 청년에게 제공되는 것이며
아쉽지만 신청한다고 해서 모두에게 주는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ㅠㅡㅠ
우선 이번 모집은 오늘 6시까지만 신청이 되는 것이기에
안타깝지만 지금 이 글을 보시고 알아차리신 분들은 다음기회를 노려야 할 것 같습니다./
2차 모집은 7월 1일- 7월 17일까지입니다.
+_+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만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경기도에 있는 중소기업에 근무하고 있다면 ,, 그리고 급여가 실수령액이 310만 원 이하면 된다고 하니
우리 모두 참여해서 우리가 내는 세금으로 받는 혜택 꼼꼼하게 챙겨보아요!
자 그럼 신청은 어디에서 하는지 어떤 서류가 필요한지 알려드리겠습니다.
- (신청방법) 온라인 신청(https://youth.jobaba.net)
신청은 위에 링크에서 할 수 있으며 잡아바 홈페이지를 자주 보시다 보면 이런 복지에 관한 글이 간혹 올라오니
한 번씩 확인해 보시고 해당되는 서비스가 있다면 신청해서 혜택 보시길 바랍니다!
이 청년복지포인트는 120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것이 아닌.
포인트로 4 분할 정도 나눠 지급을 하게 되는데요.
어디서나 이 포인트가 사용 가능한 것은 아니고
청년몰이라는 곳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청년몰은 딱 포인트를 받은 사람에게만 공개되는 서비스라고 하는데요
저도 아직은 들어가지 못했지만
시세보다 저렴하게 많은 제법 여러 가지 물건들을 구입할 수가 있었습니다.
자 그럼 필요서류를 알아볼까요?
우선 홈페이지에 로그인을 해서 본인인증을 하게 되면 제법 자동으로 연동되는 서류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마이데이터라는 게 내 정보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정보가 조회되는 서비스인데 참 편리하더라고요!
그리고 아래 보시면 신청자 기본인적사항이 있는데 이것도 꼼꼼히 작성하셔야 합니다.
여기에서 비상연락처를 적는 공간이 있는데 그 공간에는 꼭 본인번호가 아닌 다른 번호를 하나 적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재직자정보란으로 가면 근무사항이 나오는데 입력가능한 부분은 입력해 주고 (대부분은 마이데이터가 자동입력)
아래 서류를 발급받아 작성해야 하는 것이 있는데 이 건 꼭 인쇄를 해서 자필로 받고 도장도 받아야 하더라고요
저는 직장에서 인쇄도 가능하고
원장님께 말씀드리니 너무도 빠르게 서명까지 해주셨어요
우리 병원 해당되는 직원들도 다 신청하게 도와주라고 하시면서요!
그리고 제일 아래쪽에 건강보험료 산출 내역도 첨부해야 하는데요
산출내역은 공단홈페이지로 들어가면 간단하게 가능하니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라해 근무사항 현 직장정보에는
자기가 근무하고 있는 직장의 사업자등록증이 필요합니다!
등록증에 있는 등록번호를 입력하면 쭉 조회가 되어 나머지 항목이 자동입력되는데
그 칸을 지나면 사업자등록증을 첨부하는 공간이 보입니다! 꼭 꼭 해주세요!
그리고 아래는 타 사업 참여여부를 확인하는 부분인데
당연히 다른 사업에 참여하면서는 참여가 불가능하겠죠?!
그래도 내일채움 같은 경우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군필자인 경우 꼭 필요한 서류가 있었습니다.
그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제게 이 사업을 알려준 선생님께는 이런 게 안 떴다고 하는데
저희 병원 직원분한테는 뜨더라고요 ㅠㅡㅠ
잠시 고민하다가 찾아보니 정부 24에서 간단하게 병적증명서라는 것을 발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혹시 이 안내가 뜨면 당황하실 수 있으니 병적증명서를 발급받으셔서 가지고 계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럼 모두가 나라에서 각 도. 시에서 주는 혜택을 놓치지 않고 받기를 바라면서 저는 담에 뵙겠습니다^^
오늘도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